고문

2007/03/08 21:39
고문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모두 가짜라 한다.
내가 3년 동안 직접 본것도 직접 들은것도 그러면서 내가 느낀것이 있는데
이 상황이 되어서는 모두 가짜라는 것이다.

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가짜고 직접 보지도 그 상황을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은 진실이라 하는거지?

왜??
그들은 진실이되어야 하고 난 가짜가 되어야 하지?

내가 아니라고 말하면 말할수록 넌 바보야!란 외침을 듣는다.

듣고 싶지 않은데 자꾸 외친다.
이유는 나의 행복을 위해서.

정말 정말 속이 상한다.
우리 사이가 이것이었다니~
지금은 그저 날 바라봐주면 되는데...
나 정말 열심히 애쓰고 있는데...
고작 이거였다면 나도 더 이상 이해하려 애쓰지 말아야겠다.
나도 그만 마음을 접어야겠다.




또 한번 사람이 무섭다는 걸 알았다.
스스로의 잘못은 타인의 큰 잘못 뒤어 숨긴채 자신은 깨끗하다 포장한다.
그러면 스스로에게 비겁하지 않을까?
아닌가? 스스로도 깨끗하다 최면걸게 되나?


우물 속의 개구리에게는 고작 우물만큼의 하늘이 우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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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1:39 2007/03/08 21:39
Posted by f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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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oe
    2007/03/10 15: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실제론 55 사이즈의 44로 표기된 옷과, 66사이즈의 55 표기 옷이 많이 나온다잖아요.
    당당히 쾌감을 느낄 수 있다면 거짓 앞에서의 눈가리고 아웅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거겠죠.

    차라리 안면몰수하고 당당히 거짓말 하는 법을 배우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2. frest
    2007/03/12 10: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ㅎㅎ 재곤씨 자주 오시네요
    근데 이상하게 요즘은 방문자가 많더라구요
    아는 사람도 없는 블로그에 누가 그리 왔다리갔다리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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