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고기도 죽음의 밥상에?


어느 블로그님의 글에서 "죽음의 밥상" 내용을 일부 보았다.
이전부터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 그래서 미국소고기가 왜 위험한지에 대해서 여러차례 접했음에도
여전히 소름끼치고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그럼...
인간은 무엇을 먹어야할까?
채소? 과일?
채소를 키우기에도 땅이 부족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럼 결국 인간은 앞으로 먹는 것에 대한 싸움, 질병에 대한 싸움이 지금보다 더 치열해지는 것일까?

갑자기 한달에 식비만으로 50만원 정도를 소비하는 나로써...
(50만원 어치 똥을 싼다는 이야기 ㅡ,.ㅡ;;; 과하긴 하다)
나의 기쁨이 어쩌면 지구를 자꾸 악순환하게 만들고 있다는 자책이.. 흑~

"죽음의 밥상"이란 책을 사봐야겠다..
되도록이면 좀 더 윤리적인 방법으로 나의 즐거운 50만원이 되되록 조금씩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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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15:51 2008/04/21 15:51
Posted by f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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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11ang
    2008/04/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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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전공에 의한 전문적인 사실들을 많이 접합니다.
    요즘 화두는 "운하"를 해야하는지 아닌지 수많은 전문가가 떠들구 다닙니다.
    각종 세미나에 참석해서 내용들을 들어보면 진정한 전문가는 드물구나 하는 점 입니다.
    특히 환경운동하시는 분들,,,지식이 너무 얕으신분들이 대부분 이죠.
    여기에서도 우리가 식수를 어디에서 취수 할지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서울시내는 암사정수장에서 대부분 상수가 가정으로 송수되죠
    취수원은 물론 팔당이구여,,
    그런데 팔당에서 취수한 상수원 성분을 분석해 보면 극소량 이긴하지만 살충제 등 농약과 피임약 성분도 검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 저런 것 다 신경쓰며 살기에는 너무 복합적인 사회죠^^
    걍 입맛에 땅기는 걸루 맛있게 즐겁게 먹구 살아요,,우리~~~
    • frest
      2008/04/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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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하에 대해서는 면밀한 사전 검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력을 남기기 위한 행정보다는
      정말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 땅에 득이 된다면 해야겟지요..
      그러나 마케팅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요즘입니다.


      사회운동하시는 분들... 지식이 너무 얕은게 문제가 아니라
      지식이 높은 분들이 사회운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싶은 의지는 있으나 스스로 배워가면서 행하니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당연 그렇겠지요..

      여하튼,
      ga11ang님 말씀도 모두 맞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조금의 의지입니다.
      나 하나쯤은 머~라는 생각보다 나의 아주 미력한 보탬이라도~라고 접근한다면 그 아주 작은 것들이 모여 조금은 나은 세상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입맛에 땅기는 걸로 맛있게 즐겁게 먹고 살아요 우리~~~ ^^


  2. 2008/04/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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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논리는 모든 부분에서 피해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배부르게 먹으니까 먹는게 어떻고 할 수 있겠죠. 모든 것을 원래 대로 되돌린다면 인류는 식량난에 허덕이고 폭동과 전쟁의 시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가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신은 지구에 생존하는 생명체의 수를 정해놨다. 그래서 인간이 많아지면 다른 생명체는 죽어야 된다. 동물이든 곤충이든...'
    방법은 모릅니다만 그래도 좀 더 나은, 좀 더 바람직한 방법이 있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식량이든, 경제든, 삶에 질이든 말입니다.
    • frest
      2008/04/22 1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바람직한 방법이 정말 쨘~~~~~~하고 나타나진 않겠죠?
      그 방법을 찾는 것 또한 신이 인간에게 준 숙제일테죠.

      참 어렵습니다. ^^
  3. 늑대
    2008/05/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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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소를 발전소의 연료로 쓴다면 열효율이 어떨까요.. 휴..

    저는 농부입니다.. 철없던 시절부터 15년간 농사를 생업으로 삼고 살아왔습니

    다.. 농촌에 농심도 사라졌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모든 작물의 상토, 종

    자, 생산부재료, 농약!! 이것들은 "대량생산" 이란 명목하에 만들어진 기업들의

    쓰레기들 입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그따위 것 없으면 농사를 짓지 못하였나요..

    "식량전쟁" 어떤 미친놈이 이따위 말을 지어냈나요..그런 사회와 그런 기업들이

    최고의 사회, 최고의 물건, 가장 빨리, 가장 많이, 가장 싸게.. 그 첫번째에 농

    부들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꼭 알아두세요..

    이 세상 모든것들이 썩어문드러져도 진짜들은 살아 남습니다.. "정도정령"

    말세에 이 세상을 살리는 가장완벽한 진리는 "정도정령"
    • frest
      2008/05/13 10: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는 농부의 딸은 아니지만, 지금도 집은 시골이고 어릴적 살던 곳은 더더욱 시골이었답니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참 처절하게 사는거 같아요..
      그 때는 집앞 조그만 텃밭이 많은 먹을꺼리를 해결해 주었는데도 말이죠..
      죄송하다니요... 모두의 잘못인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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