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그리울 때

2009/06/15 22:57
# 글도 그리울 때가 있단다

나는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주위와 나를 비교해보면 난 확실이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고 나의 생활이 회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야근을 하지 않고 일찍 퇴근(사실은 정시 퇴근 시간의 언저리)할라치면 벌거벗은 몸으로 세상에 나온 냥~ 주변을 계속 의식하게 된다..

더욱이 요즘...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활발하게 그리고 기분 좋게 출근해도 어느 순간 찌그리고 있는 날 마주할때마다 깊은 한숨이 절로 쉬어진다.

그래서일까.. 글이 그리웠다.

잠시 날 편히 내려놓은 적이 있었던가~



남들이 날 볼때 인상이 강한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난 사실 맘 속으로 무척 여리다.
더욱이 몹쓸 감정이입이 발달하여 상대방의 상황이나 마음이 미리 헤아려지는 버릇이 있다.
그러니 받지 않아도 될 상처가 미리 계산되어져 맘속은 이미 상처가 난다.
신이 정말 공평한 것은 단순함과 긍정심도 함께 주셨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복 받은 일인가 말이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잠시 날 정리할 수 있는 것..
그래, 난 행복한 아이야! ^__________^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잠시 날 돌아보겠다고 그래서 떠나고 싶노라고 말씀 드리려 한다.
가난쟁이 쑨~ 용기를 잃지말자.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간인데 가난하면 쫌 어떠한다니..
떠날 것이라 생각하니 나홀로 있는 이 큰 사무실이 전처럼 공장같지는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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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22:57 2009/06/15 22:57
Posted by f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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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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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화이또!! 아프지 말자!! 신난다!! 하하하!!
    이러자구~~~~~~~ ㅋㅋㅋㅋ
    • frest
      2009/06/25 14: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_________________________^

      주변에서 너무 말린다...
      생각을 다시 해야 하나~
  2. 2009/07/01 07: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항상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가 숙제인데...
    주위에서 말리면 한번 더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기 바란다.
    • frest
      2009/07/01 12: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야~ 니 아이디 오랜만에 본다..
      간만이라 신선한걸???

      나의 명품 가방은 잘 고르고 있는거지?
      미국에서의 시간 마무리 잘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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