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근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회사를 그만둬야겠다고 마음먹은 다음 날
카메라를 질렀지. ㅋㅋ 파나소닉 루믹스 LX3!!

머 여전히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이놈을 질렀다는 것에 후회는 전혀 없어.
올림푸스 PEN e-p1을 사지 그러냐고 마구 유혹을 했지만,
똑딱이의 명품 요놈이 난 딱 맘에 들었지..
요즘도 날마다 야근이지 머.
세상에 이 지긋한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지른 카메라를 매일 그냥 가지고만 다니다니 말야.
12시가 훌쩍 넘은 퇴근길에 산꼭대기 우리집으로 가는 길을 찍어봤어.
후진 동네치고는 운치있게 나오네 그려 호홋
맨 마지막 사진은 우리집 베란다에서 찍은거야.
나도 남산이 보이는 동네에 산다구! (머 그게 별거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