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한 없이 순수하게 만드는 남자

내가 강동원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의 훌륭을 넘어선 왁구 때문만은 아니다.
그를 보고 있자면 딱히 짚어낼 수 있는 단어가 없을 정도로 표현하기 어려운 가슴 울렁거림이 인다.
그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패션쇼에서 처음 그를 보았을 때 약간은 날티나는 어쩌면 싼티에 가까운 곱상한 외모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곧 이어 나를 마비시켜버린 약간은 수줍은 약간은 비밀을 담은 그리고 시린 외로움으로 찬 눈빛..
그리고 곧 그 눈빛을 가진 강동원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모델 출신 배우로서 차승원과 함께 성공한 케이스이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그를 패션쇼에서 볼 순 없다.
모델을 하는 후배들에게 누가 된다고 배우가 된 이후 런웨이에 서지 않았다.
배우로서의 강동원.
그는 처음부터 스타를 지향하는 배우란 느낌이 적어서 좋다.
[그 놈 목소리]를 선택한 이유만으로도 그는 배우 강동원을 향하여 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지.
[M]으로 돌아온 강동원
빨리 다음주가 와서 M속의 강동원을 만나고 싶다.
다시 깊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