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관희 사건에서 볼 수 있는 기분 상함
오늘 회사 동생이 URL 하나를 던져줬다.
개인 블로그였는데 진관희 사건에 휘말린 장백지의 누드 몇컷이었다..
오호~~~ 이런게 있었어???
사실 뉴스를 지나가듯 봤고 기억에서 사라졌는데 깡말랐는데 참 비율 좋은 장백지의 누드를 보니 공유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아는 지인에게 뿌리니 다들 장난하냐는 반응..
이미 과하게 쎈 사진과 동영상들을 모두 마스터 했더라구..
야근족들이 호기를 시켰다..
호기를 나누어 먹으며 요즘 새롭게 스터디에 들어간 중국어 수업에 대하여 이야기하다 결국 진관희 사건까지 이어졌다.
공통된 의견은
1. 도대체 몇명을 사귄거야??
2. 참 멀쩡하게 생겼는데 변태 기질이 있다. 그 잘생긴 것이....
3. 아니 사진을 찍은 여자들은 머야??
그렇다.
우리나라는 똑같은 잘못을 해도 여자에게 더 과한 잣대를 들이댄다. 특히나 성에 관련된 것은 더더욱.
바람이 나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나쁜년이며, 혼전관계에서도, 사귄 이성의 수에서도.
과한 잣대는 남성만이 아니다.. 여성이 여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나도 이성적으로는 둘이 똑같은 것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입으로는 벌써 아니 왜 그랬대?가 먼저 튀어나온다. 물론 머릿속에 대상자의 여성이 그려지면서...
벗어나려하지만 남성보다 더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통념이 나에게도 강하게 지배되고 있는것이지..
남녀평등은
남자가 되는 것이 왜 여자는 안대?에서 출발하기보다는
기회의 평등, 평가의 평등, 댓가의 평등, 베품의 평등, 존재가치의 평등일 것이다.
아직도 그렇지 못한 현실을 볼 때마다
나조차도 실행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할 때마다
기분이 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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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변태는 어떻게 알아봐야하는거야, 너무 멀쩡한 것들이 변태이니 흠... 어쩐댜!
그런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면 다 변태냐고?
내 기준에서는 변태이다.
이불 속 이야기는 그냥 이불속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다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