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리더

내가 로고스시스템이란 SI회사를 다닐 때
현 LGcns의 신재철 사장님이 로고스시스템의 회장님으로 계셨다.
워낙 큰 기업의 사외이사를 담당하고 계서 사무실에는 매일매일 출근하시진 않았지만
가끔 뵐 때마다 회장님의 존재만으로 그 포스는 참 대단했다.
큰 키, 다부진 입술, 눈빛, 늘 온화한 미소..
더군다나 워크샵에서 간단한 회장님의 연설은 나의 눈에서 별 여러개를 내뿜게 하였다.
IBM 사장 시절의 에피소드를 몇 가지 들으면서 리더란 저런분을 말하는구나란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되었다..
지금 나는 잭웰치의 [위대한 승리]를 읽는다.
그 책을 읽으면서 리더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리더는 참 힘든 것임에는 틀림없다.
누구나 사장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리더이진 않는다.
리더의 소양은 타고도 나겠지만 부단히 노력하여 길러지는 것일테다..
리더의 위치에 있으면서 리더임을 망각한 채 사업채를 운영하는 사장을 지금껏 여럿 봤다.
결과는 모두 실패다..
리더는 꼭 사장을 말하지는 않는다.
선임으로써, 팀장으로써, 부서장으로써, 본부장으로써 혹은 나 홀로 사장일 경우에도
언제고 나는 리더의 위치에 서야한다.
리더로써의 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실패의 경험을 두려워하지 말자. 어떠한 행동 없이 망설이는 것보다는 실패하여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리라..
말로만 떠드는 리더는 되지 말아야겠다.
말만 있고 결과가 없는 경우를 요근래 몸서리치게 느끼고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