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의 깜짝쑈??

김동렬님 컬럼에서 이명박의 지지율이 꺽이는 시점은 무능이 드러나는 시점이 될 것이라는 글을 보았다.
왜 이회창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았는지 그 역시 무능해서라고..
저 만평은 김동렬님 컬럼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왜 이회창은 낙마했는가? 무능 때문이다. 아들문제 하나 해결 못하는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 될 자격이 있겠는가? 이회창은 김대업 하나를 해결하지 못했다. 병역비리가 중요한게 아니다. 비리는 사과하면 된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비리=무능’의 법칙이다. 이 법칙 앞에서 쓰러지지 않을 장사가 없다. 비리를 감추고 속이려는 자는 대통령 되어봤자 영(令)이 서지 않아서 아무 것도 못한다. 비리는 결국 무능으로 통하는 것이다.
왜 이회창은 낙마했는가? 정확히 말하면.. 김대업 문제로 5년내내 시끄러울 것이기 때문에 낙마한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병역비리 문제를 끝까지 물고늘어질 결의를 보여줬기 때문에 낙마한 것이다.
.... 중략그러므로 이명박이 지금 양심고백을 하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아웃이다. 하지 않고 버티면? 무능이 폭로되면서 서서히 아웃이다.
조선일보가 어떤 신문사인지 중딩정도도 다 알고 있는데 조선일보의 만평이 조선일보스럽지않다.
왜 저런 만평을 내보냈을까?
-. 너무 기고만장한 MB이에게 내가 널 버릴수도 있다라는 경각심을 주기 위하여?
-. 어쩌면 MB가 당선되지 않을 경우의 수를 대비하여 나는 사실은 MB를 지지하지 않았거든식의 증거를 위하여?
-. 이도저도 아니면 진정한 저널로서의 재탄생? 재포지셔닝인가?
아직 난 지지하는 후보가 없지만 재미있는 대선이 될 것이다.
여담으로
어제 문국현 후보의 100분 토론을 기대했으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좀 더 치열해지시고 좀 더 거시적으로 좀 더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



